방콕 레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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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의 하이라이트가 될 4번째 날의 이야기야


다들 알겠지만 이건 요즘 스트레스에 지쳐 곯아떨어졌다가 꾸게된 잠깐의 꿈이야기니까 

너무 깊게 새겨듣지는 말도록해



파타야에서 짧은 하루를 보내고 우리는 다시 방콕으로 올 준비를 하고 있었어


갈때는 택시였지만 올때는 벨트레블을 이용하기로 했지


가격때문도 있지만 택시만 맨날 타고 다니기에는 여행 느낌이 안나잖아


.. 맞아 사실 돈아까워서그랬어



벨트레벨 예약 시간에 나와서 기다리니까 하얀 봉고차가 오더라구


그 봉고차에 타고 잠깐 가니까 다시 큰 버스로 갈아타야했어






여행전 받아온 영화 를친구와 같이 보면서 이 지루한 시간을 견딜수 있었지


사실 영화는 더럽게 재미없었어 결말 보기전에 도착했는데 궁금하지도 않더라


그래서 우리가 도착한 숙소는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래디슨 블루 플라자 ( by 스쿰빗) 이야








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조그만 봉고차로 갈아탄뒤 호텔을 하나하나 들렸는데 


우리가 제일 마지막이더라구 도착하니 3시 반쯤??


1초라도 더 방콕 호텔에 빨리 가고 싶었던 우리는 너무 아쉬움을 금치 못했어..






안에 로비는 이런 모습이었어 꽤 이쁘더라구 ㅋㅋㅋ 카운터에서 직원이 흡연 금연 물어보는데  우린 무조건 높은 곳에 가고 싶었기에


금연으로 선택하고 600바트를 추가해서 27층인가에 잡았어



금연룸 담배피면 벌금이라길래 한번 식겁하고 올라가면서 엘레베이터가 최첨단이길래 한번더 식겁한 기억이 나


세상에 방 카드를 대야만 엘레베이터가 움직이더라구!! 


촌놈마냥 낄낄대면서 카드 댔다 땠다 하다가 방으로 들어갔어



여기서 아차 했던게

분명히 침대 두개로 한줄 알았는데

원베드 더라구 ;;;


우리의 원대한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순간이었어







사진으로보면 방이 좀 작아보이는데 사실 꽤 컸어 


특히 화장실이 커다래서 기분이 좋더라구

화장실이 투명하게 다 보이는 형식이라  우리 똥은 꼭 밖에서 싸기로 하자고 서로 약속했지







전망은 이정도?? 높아서 좋더라 담배만 필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ㅠㅠ


나중에 방에 온 푸잉들도 좋다고 이런데 처음와본다고 했으니 

숙소의 만족도는 더이상 설명하지 않을께 ^^



우선 호텔을 좀 즐겨보자 하고 나와서 시설을 좀 살폈어


우선 수영장을 봐야겠지???





아쉽게도 저 떡대좋은 남자는 내가 아니라 외국인이야 베컴닮았더라 양놈들 존잘.... 

일상의 화보겠더라구

수영장은 좋긴한데 바로 앞에 건설중인 건물이 있어서 보기 좀 괴로워

그것만 없으면 완벽한데


왜냐면 여기선 흡연이 가능하거든

수영한번 하고 선베드에 누워서 담배한대 태우면 개꿀 개맛


재떨이도 직원들이 틈틈이 갈아줘서 더 좋아





이렇게 수영장에서 바도 이용할 수 있는데 딱히 이용하지는 않았어


지금 생각하면 좀 후회되네 ㅠㅠ







수영 마치고 저어기 위층에 있는 이그제큐티브  미안 발음이 개같지??? executive room ??? 거기 가서 칵테일 한잔하고 ,



드디어 나와서 빠이 쏘이 십하.. 가 아니야


왜냐면 이 호텔은 스쿰빗 거리 중심에 있기 때문이지 !!


이게 개좋아 왜냐면 걸어서 5분만 가면 스독이 있고 , 걸어서 10분만 가면 터미널21이 있단 말이지


이말은 곧 , 이꼬르  , =  테메와 근접 하다는 말이야

테메 공성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무튼 나와서 우선  스카우트로 알게된 푸잉한명을 만나러 갔어


친구는 이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안내켜했지만 억지로 같이 가기로 했어


근데 푸잉들 시간 개념 없다고 그래서 5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당연히 늦겠거니 싶어서


10분쯤 늦게 나갈려했거든?? 근데 5시에 딱 도착해있대???


나보고 5분내 안오면 자기 갈거래


그래서 허겁지겁 옷 갖춰입고 나 먼저 갔어  친구는 아직 옷도 못입었고



터미널에서 만나서 안되는 영어로 쏼라쏼라 하다가 밥먹으러 갔는데


먹을데가 별로 없어서 일식집으로 들어갈려고 하니까 걔가 여기 비싸대


근데 보니까 한끼에 200~300바트? 밖에 안하는거야  그래서 뭐야 이러고 들어갔거든


세트가 600바트~!800??? 그렇게 비싸진 않더라



그래서 들어가서 나랑 친구 꺼까지 800바트 걔꺼 200바트 해서 천바트 정도 나온거같아


밥먹는데 얘가 매운거 시켜서 먹더라구 근데  갑자기 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맵다고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빵터져서 개호감됐어


자기 한국인 남자친구있었는데 헤어졌대


우리 한국 귀국하는 날 다음날에 자기 한국으로 놀러간다고 가이드 해달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한국 클럽 다 데려다주겠다고 했지



그 결과는 미리 말하자면 ㄴㄴ,, 귀찮아서 안갔어  얘가 자기 숙소에서 자고 가라고 그랬는데

여독이 너무 커서 움직이기도 싫더라



아무튼 밥 다 먹고 계산하려는데 난 당연히 아무생각없이 다같이 계산하려고 했더니

얘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더니 주더라????


여기서 감동한번 찐하게 받았지... 밥 사고 커피 얻어먹으면 개념있다는 소리 듣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일이야 ㅠㅠ

그리고 쿨하게 그 돈을 안받고 내가 다 계산.. 하진 않고  어라 감사! 하고 받고 계산했어ㅋㅋ


나중에 우리 귀국하고 얘랑연락할때 얘가 우리 부잔줄 알았대 밥 그런데서 너무 자연스럽게 먹길래


우리집엔 욕조도 없는데 ^_^ ㅋㅋ


왜 까올리들이 태국가서 그렇게 가오부리는 지 알거같아 ㅋㅋㅋ 가끔 이럴때 한국에서 태어나 다행이다 싶기도해

적어도 부자처럼 보이게 비벼볼대라도 있으니 ㅎㅎㅎㅎ



밥먹고 얘 BTS로 다시 보낸 다음 대망의 테메를 구경하러 갔지

테메는 빨리가야 물이 좋대메??? 그래서 들어가려는데 그날따라 길거리에 레이디보이가 많더라??

테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나가는데  한 레보가 나 저번에 너 봤다면서 나한테 아는척을 하는거야


그래서 하이파이브 한번 하고 볼에 뽀뽀한번 한다음 지나쳐갔지

나는 사람의 성별을 결정하는건 마음이라 생각하거든

아들놈 따윈 악세사리 일뿐이니까 

물론 레보는 딴세상 다른 개념이야 ^^



테메 앞에 도착하니까 입구에 레보들이 드글드글하더라??

시선들을 뿌리치고 테메 들어가니까 진짜 인력시장이더라

약간 신선하긴 했는데 아고고만큼은 아니였어


들어가서 맥주 한병  산다음 주위를 둘러봤는데

딱히 이쁜애들은 없더라


그래서 가만히 그 테이블 사이에 서서 맥주 홀짝이고 지켜보고 있는데


아 너무 웃기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와서 이렇게 있는것도 웃기고

저렇게 주르륵 서있는것도 너무 웃긴거야


이 자리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ㅅㅌㅊ ㅎㅌㅊ 계급을 나누며 살아갔구나 싶으니

마치 역사의 한 장면에 서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 사실 내 여행은 수류(水流)를 거슬러 겪기 위한 여행이었달까...



우리 옆에 딱봐도 한국인인 아저씨 한명이 있었는데

그 외관 모습이 나 노래광장 알바했을때 사장님 얼굴이랑 비슷해서 신기해서 쳐다보고있으니

날 노려보더라구


어린놈이 여기 온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셨나??? 아무튼 뭔가 내공이 존나 많아보이는 얼굴이었어



아무튼 경험도 했겠다 아직은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보자는 마음에 테메를 나서서 RCA를 갔어


아직 못먹은 양주가 너무 아까운 거 있지


이번엔 좀 일찍갔어 시간은 한 10시경???





근데 역시 재미없는건 재미없더라구

대충 놀다가 양주가 절반정도 남았는데 그냥 버리자 싶어서 킵해놓고 킵카드 테이블위에 던져놓고 나왔어


남자도 존나 많고 , 테이블에 들이댈래도 들이댈 애들도 없었어  다리는 아프고 친구는 클럽 안좋아해서 멍하니 있고


결국 인증샷 하나 남기고 다시 스쿰빗 씹하로



생각해보면 방콕은 놀곳이 정해져있는거 같아 .. 길게 놀기엔 별로야 파타야랑 절반씩 뿜빠이해서 노는게 제일 좋을 듯


나나 플라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다음 간곳은 이제 나나 플라자로


나나 가서 갈곳은 하나밖에 없지


난 유명한 레보 보러  내 친구는 마음에 드는 애 보러

내 친구 처음에는 날 게이보듯 보더니 지금은 지가 더 흥분해서 난리치더라구 ㅋㅋㅋ



들어가니까 사람은 좀 있고 , 아줌마 두명이 오더니 레이디 드링크할거냐 그래서 ㅏ, 있냐고 물어봤지


그랬더니 저 멀리서 손 흔들면서 쳐다보고 있던 애가 x짜른 네임드  단발머리


사진으로 봤던거보다 더 이뻐 !!!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친구는 레이디보이말고 다른 애 선택했는데 걔랑 나랑 여자 얼굴 보는 기준이 좀

달라서 난 약간 의아했어


방콕 레보 투어 

방콕파타야꼬팡안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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